HOME > 관련기사 주성엔지니어링, 성장잠재력 현재 진행형..'매수' -대우證 대우증권은 25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1분기를 바닥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에 연간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72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예상돼 수익성 측면에서 당초 예상치에 다소 못 ...  잇딴 법정관리 신청..건설주↓ 중견 건설사와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주가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9시17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5.19포인트(-2.46%) 내린 212.2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종목을 보면 GS건설(006360)이 전날보다 3500원(-2.89%) 내린 11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림산업(000210)(-3.18%), 현대건설(000720)(-4.05%), 동부건설(005... 현대건설, 아시아인프라 투자의 수혜주-한화證 한화증권은 1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수혜주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중국공장의 아시아권 이전은 필수적으로 인프라투자 증가로 이어질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아세안(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인도 시장에서 추진중인 인프라 관련 건설계획이 221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 희비엇갈리는 건설株..대형사↑·중소형사↓ LIG건설에 이어 삼부토건도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건설업종 내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중소형 건설주가 이틀째 급락한 반면, 대형 건설주와 4대강 관련주는 상승했다. 13일 증시에서 삼부토건과 함께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동양건설(005900)이 9.49% 내린 것을 비롯해 신일건업(014350)(-4.38%), 화성산업(002460)(-3.09%), 삼환까뮤(013700)(-3.03%), 한라... 건설업, 본격 매수시점 다가온다-대신證 대신증권은 13일 건설업종에 대해 삼부토건(001470)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단기 투자심리 악화되겠지만, 구조조정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올해 현재 주택 건설현장이 없었던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은 단기적으로 건설업종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하지만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