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대한항공 최소한의 `상도` 지켜라" 에어부산 "대한항공, 다된 밥에 재 뿌리기냐"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대한항공(003490)의 '조종사 빼가기'에 대한 반박에 다시 한번 발끈했다. 에어부산은 21일 "대한항공이 자사의 인력 채용을 놓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공개채용'이라고 하고 있지만 이는 엄연한 현실 호도"라고 주장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에어부산의 진정서 제출에 "'조종사 빼가기'는 사실이 아니며 이... 아시아나 "장애인의 날 사랑과 희망 전해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선 바자회, 챔버 앙상블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2011 캐빈 사회공헌 축제'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BOA(BREAD OF ASIANA)'과 '챠밍... 에어부산, 대한항공 '조종사 빼가기'에 뿔났다 "대한항공, 왜 내 도시락에서 콩을 빼가나." 에어부산이 대한항공의 자사 조종사 빼가기에 발끈하고 나섰다. 에어부산은 부산 13개 창립발기인 주주, 부산상공회의소와 연대해 최근 대한항공(003490)의 조종사 5명 채용과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에어부산의 부기장급 조종사를 스카웃하면서 조종사 수급계획과 안정적 운영에 막대한 지장... 국내 보잉737 여객기 8대 모두 안전 최근 미국에서 비행기 천정에 큰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던 보잉737 항공기와 유사 기종인 국내 여객기 8대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해양부는 국적기 B737-400/500 여객 8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B737-300 항공기가 비행 중 천장에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한 이... 에어부산, 부산-홍콩 항공권 11만9000원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선보인 부산-홍콩 왕복 9만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이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후 나흘 만에 동났다. 이 항공권은 총 990명에게 돌아갔다. 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선착순 1190명에게 동일 노선 왕복 항공권을 11만9000원(단, 금요일 출발은 16만9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에어부산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