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전시황] 1600선에 대한 논란, 연기금이 구원투수? 주식시장이 2일 연속으로 크게 빠지고 있다. 다만 연기금 매수설이 장중 흘러나오며 낙폭을 빠르게 축소 1600선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장초반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의 추가 하락과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유가에 부담에 철강주들의 급락세가 이어져 국내증시에도 부담이 됐다.이미 전일 급락에 따라 하락이 제한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무너진 투자심... [개장스케치]지수 160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스피지수는 32.39p(-1.99%) 하락한 1591.21p로 개장 후 9시 5분 현재 27.15p(-1.67%) 내린 1596.45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5.53p(-2.79%) 내린 541.26p를 기록 중이다.전날 국제유가가 나흘째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데다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네럴 모터스(GM)의 부도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다우지수는 지난해 10월 고점 대... 이건희 일가, 비상장 주식보유 '최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국내 재벌가 가운데 비상장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자산 순위 500대 비상장 기업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729명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증여상속세법 기준에 따라 2007년 말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삼성 오너 가족이 보유한 비상장사 주식 지분 평가총액은 1조6876억원... 삼성전자 실적 전망 엇갈려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해 증권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본사기준)은 DRAM 가격상승과 AMLCD총괄 실적 호조세 지속, 환율효과 등으로 전분기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1) 5월 이후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N... 삼성전자, 오는 25일 실적 발표 삼성전자는 1일 오는 25일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기업설명회는 25일 오후 4시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우리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