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물가 또 4%대..정유사 기름값 인하덕에 겨우 '주춤'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올랐다. 지난 3월 물가상승률 4.7%에 비해 낮아진 수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 4.1%로 4%선을 넘어선 이후 11월 3.3%, 12월 3.5%로 등락하다 지난 1월부터 다시 4%대에 진입해 연속 4개월 4%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척도 중 하나인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 (금통위생중계)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3.0%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인상 발표 생중계>출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3.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3물가대책)재정부 "공공요금 동결·관세 인하" 정부는 13일 9개 부처 합동으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각 부처별로 물가안정책임관(1급)을 신설해 물가관리의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우선 중앙정부가 통제가능한 공공요금은 원칙적으로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 전기요금 ▲ 도시가스요금 ▲ 우편요금 ▲ 시외버스요금 ▲ 고속버스요금 ▲ 도로통행료 ▲ 국제항공요금 ▲ 철도요금 ▲ 광역상... 정부, 상반기중 공공요금 '동결' 가닥 연초부터 화두로 떠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상반기에는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전셋값 안정을 위해 소형.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서민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 7개 부처와 한나라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재정부는 상반기중에는 중앙공...  내년 '물가대란' 예상..정부 관리능력 있나 내년 물가 '대란' 조짐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올해 식품물가 폭등으로 화들짝 놀란 국민들의 내년 삶은 더욱 팍팍해 질 것이란 우려다. 국제 원당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CJ제일제당 등 제당업체들은 설탕값 인상에 나섰고 이를 핑계로 식품업계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원유값이 최근 배럴당 90달러 선을 넘겼고, 공공물가도 지자체를 중심으로 줄인상이 예고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