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최다 판매' 또 갈아치웠다..4월 신차효과로 '훨훨' 지난달 현대차(005380)가 또 다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갈아치운 가운데 신차효과에 해외생산 호조세를 보인 기아차(000270)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브랜드교체와 경영정상화에 나선 한국지엠과 쌍용차(003620)는 완연한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신차 부재에 일본 지진영향에 생산차질을 빚었던 르노삼성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 No.1 '그랜저'.. 현대차... 르노삼성, 4월 1.6만대 판매..전년비 33.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총 1만5988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33.3%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4월 내수판매 6709대, 수출 9279대 등 총 1만5988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로 수출은 9% 늘었지만 내수판매가 56.6%로 급감했다. 전월대비로도 내수 18.4%, 수출은 34.8%가 줄어들었다. 르노삼성은 이처럼 내수판매가 급감한 것에 대해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에 따... GM, 토스카 후속 '말리부' 상하이모터쇼서 첫 공개 제너럴 모터스(이하 지엠)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첨단 에어로 다이내믹 차체 설계를 통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연비효율 향상과 소음 저감을 동시에... 지엠, 1분기 글로벌 판매 110만대..'사상최대 ' 제너럴 모터스(이하 지엠) 쉐보레 브랜드가 올해 1분기 전세계시장에서 110만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지엠은 1분기 쉐보레 브랜드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5% 늘어난 11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계 톱 5 브랜드중 하나로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5.8%를 차지한 쉐보레 브랜드는 올해 1분기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5개 시장 중 미국과 중국, ... 전기차 쉐보레 볼트, 국내도로 첫 질주 쉐보레의 전기자동차 '볼트'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나선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18일 전기차 쉐보레 볼트의 양산모델 1대를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볼트는 오는 24일까지 주한 미국대사관의 공식행사와 환경보호를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은 "볼트 양산 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시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