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가정의 달 행사 '푸짐' 가정의 달을 맞아 금융계에서도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KB금융 "5월은 사회공헌의 달" KB금융(105560)그룹은 이번 한 달 동안 계열사 임직원 1만20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환경, 지역사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캠페인을 실시한다. KB금융지주는 KB국민은행, KB국민... SC제일銀, 홈플러스와 합작 카드사 추진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SC제일은행 카드사업부를 분리해 홈플러스와 합작 카드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유통업체 테스코가 삼성물산(000830)과 합작법인을 세워 개설한 할인점으로 SC그룹과 같이 영국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SC그룹은 아시아에서 금융업을 키워오고 있으며 아직 카드계열사는 없다. SC그룹과 테스코가 카드회사를 설립하면 카드사는 총 8...  SC제일銀, '황금 드림 이벤트' 진행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순금 금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황금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드림, 두드림2U, 직장인통장 중 하나의 자유입출금통장을 이용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드림결제론을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를 통해 드림결제론 신청을 하면 자동 ... '한국서 철수' 의혹 SC제일銀 "영업 계속 한다" 피터 샌즈 SC그룹 회장(사진)은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며 계속해서 SC제일은행은 영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7일 한국을 찾은 피터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SC그룹 자산의 12%, 순익의 11%를 차지한다"며 "지속적으로 계속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최근 27개 지점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지점 재배치의 일환이며 온라인, 모바일 등... 작년 씨티·SC제일 등 외국계銀 순익 급감 외국계 은행들의 실적이 정체되거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실적을 발표한 씨티은행은 작년 순익 315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4% 성장에 그쳤다. 이 은행 관계자는 "4분기 외환파생관련 수익이 감소했고 카드 신규와 관련된 지급 수수료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도 2410억원에 비해 40%줄어든 14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날 실적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