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산업, 2Q실적 대폭 증가 예상-대신 금호산업의 2분기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윤효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금호산업의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37.6% 증가한 6250억원, 영업이익은 40.3% 증가한 50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의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분기 예상 실적은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오전시황] 1600선에 대한 논란, 연기금이 구원투수? 주식시장이 2일 연속으로 크게 빠지고 있다. 다만 연기금 매수설이 장중 흘러나오며 낙폭을 빠르게 축소 1600선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장초반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의 추가 하락과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유가에 부담에 철강주들의 급락세가 이어져 국내증시에도 부담이 됐다.이미 전일 급락에 따라 하락이 제한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무너진 투자심... 기아차, 8월 출시할 신차「포르테」 외관 공개 기아자동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 프로젝트명 TD)'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포르테의 앞모습은 강인한 이미지로 디자인 되었고, 넓은 앞범퍼와 앞바퀴 휠 하우징에서 옆면에 직선 캐릭터 라인으로 뒷바퀴 휠 하우징까지 연결되어 차량 전체에 속도감을 주었다. 여기에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의 패밀리 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로체 이노베... 美 6월 자동차판매 SUV 부진 VS 소형 약진 미국의 자동차 업계가 판매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형차와 고연비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 명암이 교차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시장은 6월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GM(제너럴모터스), 도요타, 포드, 크라이슬러 등의 6월 판매 실적은 부진을 이어갔다. 반면 혼다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대수는 소형차의 판매 증가로 인해 선전했다. 자동차 메이커... 현대·기아차 미국 시장점유율 급상승 현대·기아차가 지난 6월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 벽을 넘었다. 현대·기아차는 6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총 78,325대를 판매해, 미국시장점유율 6.6%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차는 자회사인 미국 판매 법인 HMA(Hyundai Motor America)가 6월 한 달 동안 50,033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4% 대에 첫 진입하며 미국 내 고유가와 경기위축으로 인한 산업수요 감소에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