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전시황]1600선 중심의 매매공방 지속 주식시장이 미증시 안정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전일 ECB의 예상된 금리인상과 경제지표 혼조에도 불구하고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유럽과 미국시장이 반등에 성공해 장초반 우리 증시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물과 아시아 주변증시 탄력둔화로 마이너스권으로 돌아섰다.4일 12시 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은 12포인트 하락한 1593.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 [개장스케치]지수 소강국면..약보합 횡보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2.07p(-0.13%) 하락한 1604.47p로 개장 후 9시 5분 현재 0.45p(-0.03%) 내린 1606.09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42p(0.63%) 올라 549.91p를 기록 중이다.전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닷새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지난 6월 고용지표가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미국의 고용창출 감소분이 시장의 예상치와 대... 기아차, 8월 출시할 신차「포르테」 외관 공개 기아자동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포르테(FORTE, 프로젝트명 TD)'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포르테의 앞모습은 강인한 이미지로 디자인 되었고, 넓은 앞범퍼와 앞바퀴 휠 하우징에서 옆면에 직선 캐릭터 라인으로 뒷바퀴 휠 하우징까지 연결되어 차량 전체에 속도감을 주었다. 여기에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의 패밀리 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로체 이노베... 美 6월 자동차판매 SUV 부진 VS 소형 약진 미국의 자동차 업계가 판매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형차와 고연비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 명암이 교차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시장은 6월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GM(제너럴모터스), 도요타, 포드, 크라이슬러 등의 6월 판매 실적은 부진을 이어갔다. 반면 혼다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대수는 소형차의 판매 증가로 인해 선전했다. 자동차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