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원내대표 "한·EU FTA 처리 못하면 한나라당 무능"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처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4일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회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오늘 비준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이것 ...  車·부품주, 외국인·기관에 '토사구팽' 달리던 자동차에 제동이 제대로 걸렸다. 단 일주일 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무섭게 질주하던 자동차주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실적 발표도 끝났겠다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팽(烹)'한 것이다. 3일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는 각각 5.17%, 0.81%씩 떨어졌다. 큰 형님 현대차(005380)도 4.91%의 하락률로 고개를 숙였다. 자동차 부품주에게도 당연히 불똥튀었... 자동차, 양호한 글로벌 판매 지속-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3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변화로 장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수홍 연구원은 "4월 현대, 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대수는 각각 17.8만대, 7.4만대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 공장의 완전 가동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4월 현대차 러시아 공장 판매가 1만350대로 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국 순회전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출시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9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전국 9개 주요 친환경행사에 순회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국고양 꽃전시회를 시작으로 보성의 다향제, 무주의 반딧불 축제, 안성의 산내들 환경 축제 등 국내 대표적 9개 친환경 축제에서 개최될 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친환경 순회전시회'는 ▲ 쏘나타 하이브리드 신차전시 ▲ 고객들... 한·EU FTA 국회표결 통과..남은 일정·효과는? 2007년 5월 첫 협상을 시작한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이 4년간의 대장정의 결승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가 28일 한·유럽연합(EU) 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면서 한·EU FTA가 7월 잠정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한-EU FTA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면 한국과 EU 양측이 합의한 대로 7월1일 잠정 발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