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ㆍ모두투어 '日 지진 영향 4월 마이너스' 일본 지진 사태의 영향으로 여행업계 선두업체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의 지난달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나투어(039130)의 4월 패키지 송출객수는 8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2%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1.1% 떨어졌다. 모두투어(080160) 역시 지난달 송출객 5만6500여명에 그쳐 같은 기간 대비 2% 하락했지... 日증시, '녹색의 날' 휴장 4일 일본증시는 `녹색의 날`로 휴장한다. 지난 3 일은 `헌법의 날`, 4일은 `녹색의 날`, 오는 5일은 `어린이날`로 휴장하면서 일본증시는 다음날까지 골든위크 기간을 맞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인천공항 강세로 국내항공사 수혜-LIG證 LIG투자증권은 3일 항공운송업종에 대해 미국 항공사들의 나리타 노선의 철수로 인천공항과 국내항공사들의 환승여객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항공운송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대한항공(003490)을 꼽았다. 최중혁 연구원은 "일본지진으로 나리타공항의 이용이 줄어 지난 3월 나리타 공항 이용객은 29%, 환승객은 27% 감소했다"며 "연간 ... (글로벌증시)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일본증시, 50여일만에 1만선 회복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대지진 추경예산 4조엔 국회통과 일본 국회가 대지진 복구를 위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4조엔을 통과시켰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미 중의원은 지난달 30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한 바 있고,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만명의 이재민들이 거주할 새 주택과 건물 잔해 제거, 무너진 어업기반과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