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멘 정부 "예멘 참사는 알카에다 소행" 한국인 관광객 4명과 예멘인 관광가이드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예멘 참사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저지른 자살폭탄테러라고 예멘 내무부가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AP통신과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예멘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알카에다에 소속된 자살폭탄 테러범에 의한 고의적인 테러행위였다"며 "범인 확인에 도움이 될만한 일부 단서를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