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비, 기름값은 내린다는데 은행 이자는? 서울 성수동에 사는 직장인 권 모씨(34)는 매달 통신비로 5만원, 기름값으로 15만원를 쓴다. 최근 통신요금, 기름값 인하에 정부가 발 벗고 나서면서 팍팍한 살림이 좀 나아질까 기대하고 있다. 권 씨는 결혼 전 대출 받아 산 집 이자도 매달 70만원 정도 내고 있다. 권 씨는 "원금도 아니고 이자만 월급의 1/4정도를 내고 있으니 사실상 월세"라며 "금리가 계속 오른다는 데 걱정"이라고 ... 신한銀, 베트남서 신용카드 사업 시작 신한은행은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카드가 베트남에서 신용카드업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오는 9일부터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오후 호치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주요 거래처 현지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사업개시 시점부터 지점 ... 신한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신한은행은 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잇는 전화' 자원봉사자 95명이 독거어르신 200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신한은행 등 기업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호 신한은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카네이션 전달 후 민요가수와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 관람과 산책의 시간 등...  어린이날..우리아이를 위한 통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알뜰한 경제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통장 선물하는 것도 뜻깊을 수 있다. 용돈관리에서부터 아이의 꿈을 담은 적금, 미래를 생각하는 통장까지 우리 아이를 위한 금융상품을 알아본다. ◇ '똑' 소리나는 용돈관리 KB국민은행 'KB 주니어 Star통장'은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금융거래를 위해 만든 상품으로 우대금리,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다. 매... 신한銀, 미소금융 대출 140억 넘어 신한은행은 저소득 ·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을 위해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의 대출 실적이 14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소외계층에게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2009년 12월 시작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1008명에게 141억원을 지원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