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3월 실업률 4.6%..제자리 걸음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3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4.6%로 전월과 변함이 없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4.8%보다 양호한 수치다. 3월 완전실업자수는 304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6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는 5928만명으로 13만명 감소했다. 4개월 만에 감소세다. 다만,... '일 안하는 대졸자' 300만명 육박 쉬었음, 가사, 육아, 연로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고학력자가 3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대학교(4년제) 이상 졸업자는 처음 2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비경제활동(비경)인구 1639만2000명 가운데 대졸 이상자는 295만2000명으로 파악됐다. 전문대 93만8000명,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는 ... 고용 온기 돌았지만 청년취업은 여전히 '한겨울' 고용사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있지만 청년층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청년실업률은 9.5%로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8%대를 기록하다, 3월에 9%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3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6만9... 3월 전체실업률 4.3%..청년실업률 9.5%(상보) 결국 청년실업률이 9%대에 올라섰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청년실업률은 9.5%로 전달보다 1%포인트가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8%대를 기록하다, 3월 9%대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경기회복세에 따른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증가하면서 청년실업률... 유로존 2월 실업률 13개월만에 10% 하회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 국가)의 2월 실업률이 13개월만에 10% 밑으로 떨어졌다. 1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2월 유로존 실업률이 9.9%를 기록하며 지난달 1월 실업률 10% 대비 0.1% 포인트 낮아진 것. 소비지출이 증가하면서 미약하지만 경기 회복을 견인, 실업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