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百, '제2의 센텀시티' 기대감..상승 현대백화점이 매출성장과 판교 신규 출점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9시7분 현재 현대백화점(069960)은 전날보다 5000원(3.00%) 오른 17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판교 출점 등 지방 진출로 제2의 '센텀시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4 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21%(기존점 기...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그룹주 중 최선호株-신영證 신영증권은 3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현대백화점 그룹주 중 가장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8%, 6.8% 증가했다”며 “단체급식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1.6% 신장하며 지속적인 신규 수주가 이뤄지고 있음을... MRO 소상공인 "대기업 무차별 진출에 공동대응" 소상공인단체장들이 MRO(구매대행업) 대기업의 무분별한 시장 진출에 대해 공동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베어링판매협회 등 소상공인 업계 단체장들이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기업 MRO사들의 중·소상공인 시장 진출 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MRO란 기업소모성자재 또는 기업운영자재... 3월 유통업계, 백화점 ‘날고’ 대형마트 ‘기고’ 지난달 유통업계에선 백화점이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지속한 반면 대형마트는 소폭의 신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4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1%, 대형마트는 1.9% 증가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매출은 대형마트가 전년 동기 대비 9.1%, 백화점이 15.0% 증가했다. 지난달 대형마트는 ‘가전•문...  실적시즌..과거보다 미래 1분기 실적 기대주로 꼽히는 정유, 에너지, 자동차 업종들은 올해 초부터 실적기대가 선반영되며 급등했다. 최근 이런 종목들은 가격 부담에 각종 악재가 겹치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1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제 1분기보다 2분기 이후 실적 기대주들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IT와 철강, 소매업종을 향후 실적 개선업종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