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통운 인수戰 롯데 `울상`..CJ·포스코 '희색` 대한통운(000120) 매각주간사인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047040)이 대한통운 자회사인 금호터미널을 분리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인수전에 뛰어든 업체들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와 대우건설은 금호터미널 분리 매각 여부를 놓고 협상에 진통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분리 매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호터미널로 인해 대한통운... 양대 종합상사, '비슷하지만 다른' 전략 국내 1, 2위 종합상사인 SK네트웍스(001740)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비슷하지만 다른’ 신사업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3조4938억원을 달성한 SK네트웍스는 올해 6대 신성장축을 기반으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의 6대 신성장축은 철광석, 석탄(비철) 등 자원개발사업부문을 비롯해 자동차, 패션, 부동산, 와인사... 정준양 포스코 회장, 남미지역 사업기회 적극 모색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최근 칠레·온두라스·에콰도르 등 남미 3개국을 방문,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이 지역에서의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정 회장이 7일 칠레에서 리튬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페루회사인 Li3Energy사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기술을 적용한 리튬 생산·상용화를 위한 기술협력 및 ... 포스코, 퇴직직원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 포스코(005490)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퇴직 인력 재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포스코 퇴직 인력은 포스코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재취업을 공동 지원받게 된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채용 포털사이트 '커리어잡'을 통해 퇴직 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