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2일 저소득층 자녀와 불치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둔 공항 직원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인천공항공사, 상주기관, 협력사, 입점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해 기증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아울러 상주기관장들이 기증한 물품의 경매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는 ... 황금연휴, 인천공항 '북적'..해외 여행객 '67만명' 4일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은 외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황금연휴인 4일에서 10일까지 인천공항발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 어린이날 주간보다 약 15% 늘어난 67만80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4일 국제선 이용객은 8만7000명, 어린이날인 5일 이용객은 10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공사, 자율경영평가 최고등급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정부가 도입한 자율경영제도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자율경영제도는 정부가 공기업의 자율·책임경영 확산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난 2009년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자율경영계획에 따라 인... 난방공사·기업銀·인천공항·가스공사 '우수' 공기업 선정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역난방공사와 기업은행, 인천공항공사, 가스공사가 우수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2010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우수등급에 선정된 지역난방공사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50대 상장기업 평균 6.3%보다 58% 높은 수준 9.95%를 달성했다. 기업은행은 직원 1인당 이익이 4대 민... 제주항공, '다문화가족 어린이' 초청 이벤트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파리바게뜨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 초청행사를 가졌다. 2일 파리바게뜨 신사점에서 초청을 받은 필리핀 다문화가족 어린이 7명은 제주항공 승무원에게 마술과 풍선아트 등을 배우고, 파리바게뜨 쉐프의 지도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족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