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닉스 "2분기가 더 좋다..수요강세 지속 전망" 하이닉스(000660)반도체가 일본 지진 여파로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하이닉스는 28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지진여파로 2분기에는 D램 출하가 증가하는 등 하이닉스에는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또 "일본 지진 영향으로 PC 업체의 반도체 재고 확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 2분... (예상실적)하이닉스, 모바일·낸드 선전..'깜짝실적' 예고 하이닉스(000660)가 모바일 디램과 낸드플래시 부문 경쟁력 강화로 지난 1분기 3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PC용 디램가격은 전분기대비 33% 하락했지만 모바일 디램의 경우 수요 증가로 평균판매단가(ASP)가 개선된 덕분에 디램부문이 예상보다 좋았고, 낸드 부문에서는 기술격차 해소와 판매 단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됐기 때문이다. 4... 하이닉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IBK證 IBK투자증권은 29일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램 시장독식과 낸드플래시메모리 경쟁력 회복으로 실적 개선추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남태현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1분기 하이닉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6800억원과 263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산업계 "엔고로 가격경쟁력 강화..지속기간이 관건" 최근 일본 대지진 여파로 연일 엔화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그 파장이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전기전자 업계를 비롯해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업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엔고 현상으로 경쟁력 우위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수혜의 지속 여부가 엔화의 정상화 시점에 달려있는 만큼 향후 시장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삼성전자·하이닉스,D램우려 지나쳐..'매수'-삼성證 삼성증권은 1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내년 D램시장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으며,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를 꼽았다. 김도한 연구원은 "내년 D램 전체 시장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올해 약 410억 달러 대비 약 16.4% 감소한 343억 달러 수준"이라며 "선두업체들의 이익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