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뉴욕 상징 '옐로캡' 독점공급..10억달러 규모 닛산자동차가 '옐로캡'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뉴욕시 택시의 신형차량을 독점 공급한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닛산이 뉴욕시 택시를 독점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10년간으로 수주총액은 10억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은 뉴욕시 택시 16차종을 통일하는 것으로, 닛산은 'NV200'미니밴을 택시 사양으로 개량해 공급할 계획이다. 닛산관계자... 닛산자동차, 전 사업장 조업 재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조업이 중단됐던 일본 닛산 자동차가 전 사업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 닛산자동차는 후쿠시마현에 위치하고 있는 파워트레인 생산기지인 이와키 공장이 18일 정상 조업에 나섬에 따라 일본 내 전 사업장에서 완성차 생산과 부품생산을 위한 조업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현재 닛산의 일본 내 5개 완성차 사업장(오파마공장, 토치기공장, 큐슈공장, ...  도요타 · 닛산, 일본 내 전 사업장 생산 재개 일본 대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도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가 생산을 재개했다. 다만 생산대수는 평상시의 25% 수준에 그친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대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속속 차량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달 말 3개 공장을 가동한 데 이어 18일부터 미야기 공장 등 나머지 14개 공장에서 생산을 다시 시... 추락하는 일본車..신차·파격할인으로 사활건 도전 수입차 업체들의 국내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요타 리콜 사태 등의 여파로 전년보다 7000여대 가량 판매가 줄어든 일본업체들은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내걸고 사활을 건 도전에 나서고 있다. ◇ 수입차 강세..독일·영국 '활짝', 일본 '침울'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시장에 등록된 수입차는 총 2만5719대로 전체 시장의 6.66%를 차지했다. 수입차 ... 자동차업종, 日 반사익..'비중확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6일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해외공장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국내 완성차업체들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자동차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모세준 연구원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이달 북미 전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도요타는 부품의 15%를 일본에서 조달해 생산하고 있어서 일본 대지진 이후 한달여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