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4만4000건 감소..예상상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시장예상치는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4만4000건 감소한 43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43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노동부는 "북동부 많은 지역에서 봄 방학을 맞아 실업수당 신청자들이 급증한 바 있지...  정부 일자리창출 포기했나..공공분야 취업 '뚝' 4월 민간부문 취업자는 43만5000명 증가. 공공행정부문 취업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3월에도 민간부문은 51만5000명이 증가. 공공행정부문은 4만7000명이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가 좋아지면서 민간부문 중심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던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유로 이를 민간에게만 맡긴다는 지적이 이어지... 직장인 "공부보다 운동이 먼저" 요즘 직장인들 중에는 '직무'나 '어학' 공부보다 '운동'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22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1%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50% 이상이 자기계발로 '운동'에 시간을 할애한다고 응답했다. 공기업 직장인 중에는 83.9%, 대기업 77.6%, 외국계기업 82.9%, 중... 美 4월 일자리 24.4만개 창출..11개월래 최고 미국에서 지난달 24만4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면서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증가세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지난 3월의 22만1000개에서 24만4000개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8만5000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로써 일자리 증가추세는 7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MB정부 3기 경제수장이 풀어야 할 과제는? 청와대가 기획재정부 장관에 박재완 현 고용노동부 장관을 내정하면서 이명박 정부 3기 경제팀을 이끌 수장 인선을 마쳤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다. 특히 박 장관은 행시 23회로 83년 감사원에서 부감사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년동안 재무부 사무관(92~94)을 지냈지만 이후 성균관대학에서 교수로 지낸 '학자 출신 한나라당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