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4분기 순익 308억엔..예상상회 일본 2위 자동차업체 닛산의 지난분기 순익이 대지진으로 인한 공장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2010 회계연도 4분기(올해 1~3월) 순익 308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230억엔을 상회하고, 지난해 4분기 116억엔 손실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2조3500억엔을 ...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中, 지준율 0.5%p 인상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0.5· 中, 지준율 0.5%p 인상..18일 적용· 올 들어 다섯번째 인상· 5%대 가파른 물가상승..인플레 억제 조치 ▶308· 닛산, '엔高·지진'에도 실적 개선..순익 308엑엔· 일본 3대 자동차 업체 가운데 유일· 신차판매 증가·비용절감 효과 ▶0.3· 유로존 3월 산업샌산 전월比 0.3% 하락 · 반년 만에 하락 반전· 비내구재 생산 급감 탓 ... (외신브리핑)中, 지준율 0.5%p 인상..올들어 5번째-마켓워치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中, 지준율 0.5%p 인상..올들어 5번째 (마켓워치)· 닛산, 4분기 순익 308억엔..예상상회(블룸버그)· 인도, 3월 산업생산 7.3% 증가..인플레 우려 가중(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닛산, 뉴욕 상징 '옐로캡' 독점공급..10억달러 규모 닛산자동차가 '옐로캡'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뉴욕시 택시의 신형차량을 독점 공급한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닛산이 뉴욕시 택시를 독점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10년간으로 수주총액은 10억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은 뉴욕시 택시 16차종을 통일하는 것으로, 닛산은 'NV200'미니밴을 택시 사양으로 개량해 공급할 계획이다. 닛산관계자... 닛산자동차, 전 사업장 조업 재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조업이 중단됐던 일본 닛산 자동차가 전 사업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 닛산자동차는 후쿠시마현에 위치하고 있는 파워트레인 생산기지인 이와키 공장이 18일 정상 조업에 나섬에 따라 일본 내 전 사업장에서 완성차 생산과 부품생산을 위한 조업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현재 닛산의 일본 내 5개 완성차 사업장(오파마공장, 토치기공장, 큐슈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