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美자회사도 '해커공격'..1만2700명 정보 유출 일본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N)온라인 서비스에 이어서 미국 자회사도 해커 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소니 게임 자회사인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일요일 1만2700명 회원의 신용카드정보가 유출됐다고 시인했다. 다만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2007년에 입력된 것이어서 상당부분 유효기간이 지났... (외신브리핑)중국 4월 제조업 PMI 52.9..예상하회-신화통신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중국 4월 제조업 PMI 52.9..예상하회(신화통신)· 소니 공식사과..이번주내로 PSN서비스 일부 재개(CNBC)· 4월 아시아 통화가치 큰 폭 상승..원화 2.4% ↑(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소니, 공식사과..이번주내 PSN서비스 일부 재개 사상 최악의 해킹으로 위기에 처한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네크워크(PSN)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니는 첫 공식 성명을 통해 온라인 게임 서비스 PSN를 이번주내로 재개하고, 고객들이 닌텐도 등 경쟁사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료이용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달 17일과 19일 일... 방통위, 소니 해킹에 따른 2차 피해 주의 당부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최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www.playstation.co.kr), 큐리오시티 온라인 서비스(www.qriocity.com) 해킹 사태와 관련해 회원들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다른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03개 주요 인터넷 사업자들에게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자사 회원들에게 긴급히 공지해 줄 것... 소니도 해킹당했다..7500만명 회원정보 유출 소니의 인터넷 전송 서비스에 해커가 침입해 전세계 7500만명 이상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게임, 영화 인터넷 전송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과 '큐리어시티'에 해커가 침입해 전세계 7500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유출이 의심되는 정보는 회원이름, 주소, 이메일주소, 생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