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KIST, 中企 기술 지원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중소기업들의 기술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첨단분야 기술 애로 해결에 KIST의 이공계 중견 전문가를 연결하는 '2011년 전문 PD(Program Director, 책임급 연구원)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멘토링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산학연협... 중소제조업 평균수명 '12.3년'.. 5년새 2.7년 늘어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평균수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발표한 '한국 중소기업의 진로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제조업의 평균수명은 지난 2004년 9.6년에서 2009년 12.3년으로 5년 새 2.7년 늘어났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27.5년에서 29.1년으로 1.6년 증가에 그쳤다. 상의는 "글로... 수출 中企, 환율불안으로 채산성 악화 예상 환율불안정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2011년 2분기 환율 및 수출여건 조사' 결과 86.4%의 중소기업이 수출채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2~6일까지 5일간 261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 2분기 환율 및 수출여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4월말 현재 ... 황철주 회장 "세계 품는 '성공 바이러스' 확산하겠다" "앞으로 젊은이들이 창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글로벌 마인드다. 젊은이들이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미국의 벤처가 성공한 것은 세계를 중심에 놓고 창업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임해야 한다."(황철주 한국기업가... 중기청 "중소기업 애로 사항, 우리가 해결한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지원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5일 "지난 2009년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이 출범한 이후 상담 건수가 증가해 지난해 상담 건수가 10만건을 넘었으며, 상담 결과도 매우만족(95%)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경영일반, 금융·환위험, 기술·특허,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