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직원 79%, '고유가로 휴가는 검소하게..' 최근 고유가로 인한 경제악화 때문에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알뜰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3일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10~16일까지 직원 2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79%가 최근의 유가 급등이 여름휴가 계획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휴가비용은 30∼50만원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고 이는 지난해 50∼100만원을 계획한 ... [개장스케치]지수 160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스피지수는 32.39p(-1.99%) 하락한 1591.21p로 개장 후 9시 5분 현재 27.15p(-1.67%) 내린 1596.45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5.53p(-2.79%) 내린 541.26p를 기록 중이다.전날 국제유가가 나흘째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데다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네럴 모터스(GM)의 부도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다우지수는 지난해 10월 고점 대... 현대重 묵우회, 불우이웃돕기 부채 전시회 현대중공업 서예동호회인 현중묵우회(現重墨友會)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제작한 부채를 가지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3일까지 현중묵우회 회원 60여 명의 작품 500여 점이 전시되고 판매 수익 전액은 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전시된 부채는 둥근부채, 접부채, ... 현대重, 새 기능장 40명 배출..총 578명 보유 현대중공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제43회 기능장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4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기술 분야 자격증 중 가장 어려운 기능장 시험은 실무 경력 11년 이상인 자로 한정되어 있는 등 해당 분야 최고의 기술자들만 볼 수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배출한 이번 합격자는 울산지역 전체 86명중 40명으로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