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블세븐' 퇴색..5년간 집값 2.39% 상승 그쳐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최근 5년간 매매변동률이 평균 2.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버블세븐'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5년간(2006년 5월 12일~2011년 5월 9일)의 버블세븐 지역 매매가와 전셋값 변동률은 각각 2.39%, 26.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 버블세븐 지역, DTI규제 충격 가장 커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제2금융권으로 확대한 지난 1년 동안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8일 현재 수도권 아파트 총 352만149가구의 시가총액은 1372조558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5조2469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 버블세븐 시가총액 1개월만에 1조 감소 서울 강남, 서초 등 이른바 버블세븐지역 아파트 시가 총액이 1개월만에 1조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달 10일 현재 버블세븐지역 61만111가구의 시가총액은 446조9329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172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DTI규제가 1개월 전인 지난 10월 12일부터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 종부세 33% 버블세븐서 걷는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과 세액의 3분의 1은 강남 목동 등 이른바 '버블 세븐'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부세 납세자 중 주택을 11채 이상 소유한 납세자는 9165명에 이르고 이들이 낸 세금은 1인당 평균 1500만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종부세 납부 대상은 41만2500명이고 부과세액은 2조3280억원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6일 밝혔다. 잠정집계결과 버블세...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20조 증가..버블지역 '강세'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20조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635만5099가구의 시가총액은 1685조6272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0조1473억원이 증가했다. 서울은 올해 상반기 동안 11조3048억원 증가한 674조8085억원으로 집계됐고 경기도는 3조8093억원 하락한 526조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