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4월 '숨고르기'..연간 판매증가세는 지속 지난 3월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던 수입차 시장이 전월 대기수요 해소로 주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지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달(7208대)보다 13.8% 늘어난 82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만29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가 다소 주춤거린 것. 하지만 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2만7125대)대... 벤츠, 친환경 대형 트럭용 디젤엔진 개발 세계 최대 상용차 그룹인 다임러는 세계 최초로 유로-6 (Euro VI emission standard)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대형 트럭용 디젤 엔진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이피션시 파워 (Blue Efficiency Power)'라는 메르세데스 벤츠 OM 471 엔진은 냉각배기 재순환장치(EGR)와 매연여과장치(DPF), 선택적 촉매 저감장치(SCR) 기술을 통합해 개발된 친환경 엔진으로 유럽... 벤츠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일 경기도 일산 서구 대화동에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274제곱미티(㎡)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등 총 4개층 건물로 마련됐으며 차량 정비와 일반수리에서 판금 수리까지 가능한 최첨단 서비스센터이다. 특히, 일산 센터는 17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과 ... (서울모터쇼)수입차, 역대 최다 참가..신차 알리기 총력전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업체 외에도 역대 최대규모인 23개 수입차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였다. 31일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수입차 업체들은 연내 국내출시를 앞둔 다양한 신차들을 미리 선보이며 선발주자와 후발 주자간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 재도전 나선 시트로앵·'효리차' 닛산 큐브 '인기' 가장 눈길을 끈 차는 지난 200... 벤츠 C클래스, 내달 125명에 시승기회 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다음 달 한달 동안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125명을 대상으로 특별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 시승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 중 하나인 C-Class다. 이미 국내에서는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CGI 모델과 친환경 디젤 모델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총 6개의 C-Class 모델이 판매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