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산은 합병론은 국민 기만행위" 반박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산은금융지주의 우리금융 인수 계획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우리금융 컨소시엄 고위 관계자는 16일 자료를 내고 "산은의 우리금융 인수는 재정자금으로 공적자금을 상환하는 것과 같아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후 완전 민영화까지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합병 후 정부 보유 지분이 50~60%로 낮아질 것이라는 산은금융 주... 우리금융 새주인은 누구?..매각절차 '시동'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지분매각) 방안과 구체적인 매각 일정 등이 오는 17일 결정된다. 작년 12월 매각절차가 잠정 중단된 지 5개월여만에 재개되면서, ‘메가뱅크(초대형은행)’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산은금융지주 외에 다른 금융지주사의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등을 ... '금융지주, 장사 잘 했네' 4일 신한지주(055550)를 끝으로 4대 금융지주사(국민,우리,하나)의 1분기 실적발표가 끝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후 첫 적용된 1분기 순익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대손충당금 적립이 줄고 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도 커졌다. <4개 금융지주 순익> 작년4분기 올1분기 KB -3409억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5407억원 우리금융(053000)은 올해 1분기에 54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자산은 지난해말 대비 20조원 증가한 346조원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기자본비율도 각각 은행기준 14.1%, 10.6% 그룹기준 12.0%, 8.6%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은 2.53%,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3.5%와 1.15%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배구조 관련 ...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3000주 취득 우리금융(053000)지주는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3750원에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4만7000주에서 5만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총 16차례 자사주를 매입해왔고 이번 취득은 올 들어 네번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이 회장이 지속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