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칠성·해태 검찰고발..음료가격 담합 롯데칠성(005300)음료, 해태음료, 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동아오츠카 등 5개 음료업체가 가격 담합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까지 네 차례에 걸쳐 청량음료 가격을 10% 넘게 올린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밝혀졌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롯데칠성음료, 해태음료 등 5개 대형 음료업체에 대해 가격 담합행위로 총 255억... 웅진식품, 두유시장 진출 웅진식품이 28일 연 2800억원 규모의 국내 두유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존 두유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무화학첨가물, 콩 100%'라는 슬로건을 내건 웅진식품은 이날 신제품 '대단한 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화제와 합성착색 등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전자변형 콩을 사용하지 않은데다, 무설탕에 칼로리도 낮아 당뇨환자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즐길 수 ... 웅진식품, 커피시장 진출 웅진식품(웅진홀딩스)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와 업무제휴를 맺고, 커피음료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웅진식품은 제조와 생산, 판매를 담당하며, 할리스커피는 원두 로스팅(커피 생두를 마실수 있도록 볶는 과정) 기술과 브랜드를 제공하게 된다. 한지영 웅진식품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급 원두 로스팅 기술을 최대한 살려 원두커피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