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주장, 터무니 없다" 대한항공(003490)이 김포-베이징 노선배분을 발표에 따른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비난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13일 자료를 내고 "김포-베이징 노선개설 최초 논의 당시부터 찬성해왔다"며 "다만 김포 전용보다는 신규노선 개설이 국익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일이기에 정부에 전략적 협상을 요청했던 것"이라고 반박... '김포-베이징' 노선배분 놓고 빅2 항공사 `냉랭` 오는 7월부터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매일 1회씩 김포-베이징 구간 운항을 시작한다. 국토해양부는 한·중 양국간 김포-베이징 하루 4회(양국 각 일 2회) 운항에 합의한 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각각 주 7회씩 운항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운항을 하게 돼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이 확보되... '교통안전 이야기'UCC공모..대상 500만원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UCC와 인쇄광고 공모전이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안전 UCC및 인쇄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실천, 어린이, 보행, 대중교통 안전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신문...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나눠서 짓는다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사업주체가 주택단지를 분할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건설과 관련된 도시계획과 건축, 교통 등을 일괄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통합심의제도도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대규모 단지의 분할 사용검사 제도가 우선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사업계... 무조건 철거 '재개발·뉴타운 사업' 없어진다 무조건 철거하고 다시 개발했던 재개발, 뉴타운 등의 도시정비사업 방식이 보전·정비·관리하는 형식으로 전환된다. 또 지구지정 후 장기 지연되고 있는 신규 정비사업의 경우 해당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 조합해산이나 정비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일몰제도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될 '도시재생 법제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