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자위, 17일 우리금융 매각 재추진 방안 확정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금융 매각방식, 일정 등 매각 방안을 확정한다.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화저축銀 인수한 우리금융저축銀 오늘 출범 우리금융(053000)지주는 28일 서울 삼성동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점에서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및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금융저축은행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이 새롭게 설립한 저축은행으로서 지난 1월14일 영업정지된 삼화상호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인수해 지난... 삼화저축銀 비대위 "후순위채, 초과 예금분 돌려달라" 삼화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와 5000만원 이상 초과 예금분에 대해 보상하라고 주장했다. 5000만원 이상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 300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삼화저축은행과 금융당국, 우리금융지주를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입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참석자는 "은퇴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아껴... 우리금융 "은행장, 다음달 4일까지 공모"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8일 자회사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의 은행장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사외이사와 외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했다. 행추위는 18일 위원회를 소집해 자회사은행장 후보추천을 위한 일정과, 자격기준, 공모방법 등을 정했다. 자격기준으로는 금융산업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