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하나금융, 금융빅뱅 '첩첩산중' 민영화와 외환은행(004940) 인수라는 커다란 숙제를 앞두고 우리금융(053000)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끙끙 앓고 있다. 금융빅뱅 앞에 놓인 암초들이 만만치 않아 이들의 향후 주가를 예측하는 것도 어려워진 상태다.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 보단 불확실성이 아직은 더 크다 우리금융은 민영화 작업이 중단된지 5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우리금융 매각방안은 '강만수 메가뱅크' 위한 것" 17일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해, 작년 11월 입찰에 참여했던 우리금융 컨소시엄(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지 판단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금융 직원들은 민영화로서 독자 생존화의 열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민영화 방안을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 수 있을지 판단해보겠다... 신제윤 부위원장 "우리금융 매각 특정후보 논의는 시기상조"(7보)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은 17일 산은금융지주가 우리금융 입찰에 나서는 것과 관련, "오늘 매각방안이 확정됐다"며 "특정후보에 입찰참여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우리금융매각 예비심사 7월 하순, 최종입찰 9월" (5보) 공적자금위원회 우리금융지주 매각 재추진 심의·의결 결과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금융, 다음달 29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 접수"(4보) 공적자금위원회 우리금융지주 매각 재추진 심의·의결 결과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