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패드 성공하면 삼성·LG 디스플레이 '훨훨' 애플이 잘 할수록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사업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블릿PC 자체는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는 삼성과 LG가 90% 이상 납품하고 있다"며 "애플이 잘 할수록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사업 수익성은 개선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소현철 신한금... 테크노세미켐, 성장은 계속된다..'매수'-교보證 교보증권은 17일 테크노세미켐(036830)에 대해 정보기술(IT) 업황 개선과 스마트기기 수요 확대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디스플레이부문은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이 회복국면에서 접어들었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5.5세대 라인 가동으로 인해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 (대·중기동반성장 점검)中企 "동반성장, 체감 안된다"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협약 체결이 사실상 마무리단계지만 정작 중소기업들은 그 온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납품단가 인하 압력과 원재료 가격 인상 미반영 문제가 여전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 상황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 "하도급실태는 다시 악화 추세"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월 공개한 '2010년도 하도급거래 ... 1분기 글로벌 판매 LCD 절반 'LG·삼성 제품' 전세계 TV, PC,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의 절반이 LG와 삼성 제품으로 조사됐다. 11일 시장조사 전문 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대면적 TFT-LCD 출하량 리포트'에 따르면 9인치를 초과하는 LCD 패널의 올해 1분기 총 판매 대수는 1억6384만대이다. PC 모니터나 노트북, TV, 태블릿PC 등에 쓰이는 9.1인치 이상의 LCD패널을 대면적 LCD라고 ... 네패스,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이끌 것..'매수'-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1일 네패스(033640)에 대해 호재가 만발해 결국 주가가 보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제시했다. 이날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사업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간혹 네패스의 AP사업에 치명적인 루머들이 시장이 등장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