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매도 진정..코스피 반등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줄고,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반등의 원동력이 됐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37포인트(1.59%) 오른 2135.78을 기록했다. 기존 주도주인 화학과 자동차업종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회복했다. 외국인이 5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이 2297억원 각각 매수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화학과 자동차업종... (7줄시황)코스피, 2130선 돌파 시도(12:20) 코스피지수가 2130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18일 12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68포인트(1.34%) 오른 2130.54포인트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매도폭을 늘리며 1220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769억원 순매도로 매도폭을 줄였다. 기관은 1450억원 사들이고 있다. 자동차와 조선의 동반 강세에 운송장비 업종이 전업종 중 가장 탄력이 좋다. 철강금속업종도 2.4%까... (7줄시황)코스피 반등 행진..2124.38(10:20) 코스피지수가 반등 중이다. 18일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97포인트(1.04%) 오른 2124.38포인트 오르고 있다. 외국인이 841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이 이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개인은 177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유통업, 의약품, 보험 등 하락 전환한 업종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운송장비업종과 화학 등 기존 주도주들은 탄력적인 반등세가 나오고 있다.... (7줄시황)코스피, 2100선 무너졌다..외국인·기관 '팔자'(12:20) 코스피지수가 21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17일 1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39포인트(0.3%) 내린 2095.7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44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1688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매도전환해 560억원 이상 물량을 내놓고 있다.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종이목재, 운송장비업종의 낙폭이 크다. 반면 경기방어주인 유틸리티, 통신주들은 선전하고... "반등을 준비한 비중확대 필요"-삼성證 삼성증권은 17일 증시의 추세적 하락보다는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의 반등을 준비하여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대규모 매물 출회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약세 흐름을 돌릴만한 계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약세 흐름이 조금 더 연장 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