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1분기 GDP 전년比 3.7%↓..대지진 여파 19일(현지시간)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7%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의 1분기 GDP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0.9% 감소하며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5%)보다도 악화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1분기 GDP성장률은 지난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상황이 반영된 수치다. 뉴스...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9662..0.99%↑ - 상해 2872..0.70%↑- 항셍 2만3011..0.48%↑- 가권 8944..0.68%↑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혼다, 브라질 생산량 절반으로 '뚝'..부품부족 심각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다음달 부터 브라질 소재 공장에서의 생산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혼다 측은 지난3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 현지 공장의 부품조달이 여의치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루 수마르에 위치한 혼다 공장의 생산 여력은 현재 600대 가량에서 300대 수준으로 대폭 줄여질... 4월 유통업계, 백화점 ‘고공비행’ 지속 지난달 유통업계에선 백화점이 '큰 폭', 대형마트가 '소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1%, 대형마트 매출은 같은 기간 4.6% 증가를 기록했다. 백화점은 명품과 가정용품, 아동•스포츠 매출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등 전체 상품군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두 자릿... 롯데쇼핑, 1분기 고성장 지속..영업익·매출 다 잡았다 롯데쇼핑(023530)이 올해 1분기 총매출액이 5조7170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688억원으로, 작년 동기 실적인 3,795억원보다 23.5% 신장했다. 롯데쇼핑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요인으로 양대 축인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와 롯데카드와 코리아세븐 등 주요 자회사들의 고성장을 꼽았다 먼저 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