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익공유제 최종안 오는 7월에나 확정될듯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이번주 안으로 실행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던 '이익공유제' 최종안이 일러야 오는 7월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위원장은 지난 17일 '한국선진화포럼'에서 "이익공유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이번주 안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동반성장위 관계자는 19일 "정 위원장의 발언은 동반위 TF 위원들조차 처음 들었던 것"이라... 정운찬 "이익공유제 계획 주중 나온다" 이번 주 안으로 이익공유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17일 "위원회 안에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이익공유제 플랜에 대한 연구를 맡겼다"며 "이익공유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이번 주 안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익공유모델의 다양한 형태와 사례를... 정운찬 "中企 적합업종, 사회적 합의 도출할 것"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9일 오전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심의를 위해 열린 '제6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오늘 회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시장 진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의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열렸다. 정... '中企적합 업종' 최종 가이드라인 29일 확정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29일 최종 확정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심의·확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는 그동안 실무위원회, 공청회 등을 통해 업계 의견수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