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SBC "中, 인플레 극복하고 위안화 기축통화될 것" "중국 인플레이션은 오는 6~7월쯤 6%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하반기부터는 떨어질 것이고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HSBC(홍콩상하이)은행은 12일 취홍빈 HSBS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대표를 초청해 '2011년 중국 경제 전망(인플레이션과 위안화의 부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홍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국 경제의 주요 위험은 인플레이... HSBC "아태지역 비즈니스 규모 확장할 것" HSBC그룹은 홍콩 · 중국 시장과 더불어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에서 중장기적으로 각 10억 달러 이상의 세전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SBC그룹은 지난 11일 런던에서 ‘HSBC 그룹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왕 HSBC 아태지역 CEO... HSBC, 스튜어트 걸리버 CEO 임명 유럽 최대 은행 HSBC의 최고경영자(CEO)에 스튜어트 걸리버 투자은행(IB) 책임자가 임명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HSBC는 당초 마이클 게니건 CEO를 회장으로 승진시킬 계획이었으나, 회사 독립권 강화를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게니건의 사임이 유력됐었다. 걸리버 신임 CEO는 HSBC 아태지역 자회사인 홍콩상하이은행 회장직도 겸직하게 된... HSBC, 새 경영진 선임 HSBC그룹은 지난 24일 새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글러스 플린트(왼쪽) 현 그룹 최고 재무책임자는 그룹회장으로, 스튜어트 걸리버(오른쪽) 유럽 중동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회장은 신임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더글러스 신임 회장은 "금융 산업은 근본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실수를 통해 은행업에 대한 신뢰를 회... HSBC 회장, 英 통상장관에 발탁 HSBC 홀딩스의 스티븐 그린 회장이 영국 통상장관에 발탁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린 회장은 영국 차기 통상장관에 발탁돼 내년 1월부터 통상장관 직위에 오른다. 이에 따라 HSBC는 올해 말까지 그린 회장의 후임자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후임자 물색에 돌입했다. HSBC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그린 회장의 후임을 이미 물색하고 있었다"면서 "올 연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