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9620..0.43%↓- 상해 2859..0.46%↓- 항셍 2만3163..0.66%↑- 가권 8892..0.58%↓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LS, 中과 日의 전력난 수혜주-현대證 현대증권은 20일 LS(006260)에 대해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 심화는 LS그룹에 수익 창출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중국과 일본의 전력난 심화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며 “중국의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는 늘어나는 ... 日 4월 전국백화점매출, 대지진 영향에서 회복세..도쿄는 '심각' 일본의 지난달 전국 백화점 매출이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백화점협회가 이날 발표한 4월 전국 백화점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4750억엔을 기록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14.7% 급감했던 3월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수치다. 주요 식품과 의류판매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고가 제품... 日1분기 GDP 전년比 3.7%↓..대지진 여파 19일(현지시간)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7%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의 1분기 GDP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0.9% 감소하며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5%)보다도 악화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1분기 GDP성장률은 지난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상황이 반영된 수치다. 뉴스... 日혼다, 브라질 생산량 절반으로 '뚝'..부품부족 심각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다음달 부터 브라질 소재 공장에서의 생산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혼다 측은 지난3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 현지 공장의 부품조달이 여의치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루 수마르에 위치한 혼다 공장의 생산 여력은 현재 600대 가량에서 300대 수준으로 대폭 줄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