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화저축銀 파산, 내 예금 어떻게? 20일 삼화저축은행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면서 관련 예금자 보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앞서 5000만원 이하 예금자의 경우 이미 삼화저축은행의 우량자산 부분을 인수한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신설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예금자로 전환돼 정상적인 예금과 입출금이 가능하다. 5000만원 초과 예금자의 경우 개산지급금 제도를 통해 받을 ... 삼화저축은행 파산 신청 서울중앙지법은 주식회사 삼화상호저축은행의 관리인 전상오 씨가 파산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법원 파산12부(유해용 부장판사)는 심문 등의 절차를 거쳐 파산 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상호저축은행의 파산사건에서는 예금자보호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 또는 그 임직원을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하도록 돼 있다. 앞서 지난 1월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 채권단, 동양건설에 "담보 제시하라" 서울 헌인마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대주단이 동양건설산업을 공동 시공사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동양건설(005900) 채권단이 이 주 내로 자금 지원 담보를 제공하도록 동양건설에 최후통첩을 보낸 상태여서 헌인마을 PF 사업을 삼부토건(001470) 혼자서 시공할 지 조만간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헌인마을 PF 대주단,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9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 (단위 : 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0,934 KB금융(105560) 31,870 하나금융지주(086790) 31,035 하이닉스(000660) 24,373 KODEX 레버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19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 (단위 : 백만원) 하나금융지주(086790) 30,989 삼성화재(000810) 14,990 KB금융(105560) 14,031 현대모비스(012330) 13,520 LG디스플레이(034220) 9,9...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19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0,847 하나금융지주(086790) 32,500 KB금융(105560) 31,700 하이닉스(000660) 22,876 KODEX 레버리지(122630) ...  메가뱅크가 정답?..우려 목소리 거세다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을 통째로 매각하는 민영화방안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산은금융지주가 입찰 참여 의지를 밝힘으로써 메가뱅크(초대형은행)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우리금융 재매각 방안은 우리투자증권과 지방은행을 분리하지 않고 일괄매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경영권 지분 매각'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입찰참가의향서 접...  '강만수표 메가뱅크' 시동..'곳곳에 지뢰' 끝내 메가뱅크(초대형은행)를 만들어 내려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회장의 뚝심이 통할까? 현재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일단 가시권에 들어섰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지주사 전체를 일괄매각 하는 방식으로 우리금융지주 매각 재추진을 결정했다. 금융지주사의 인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책금융기관인 산은지주... "우리금융 매각방안은 '강만수 메가뱅크' 위한 것" 17일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해, 작년 11월 입찰에 참여했던 우리금융 컨소시엄(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지 판단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금융 직원들은 민영화로서 독자 생존화의 열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민영화 방안을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 수 있을지 판단해보겠다... 신제윤 부위원장 "우리금융 매각 특정후보 논의는 시기상조"(7보)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은 17일 산은금융지주가 우리금융 입찰에 나서는 것과 관련, "오늘 매각방안이 확정됐다"며 "특정후보에 입찰참여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