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일, 베이징서 정상회담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8시20분(이하 현지시각)께 특별열차 편으로 창춘 역에 도착해 창춘이치자동차를 시찰하고, 이날 오후 2시20분께 특별열차에 탑승, 선양-베이징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된 이후 2000... 김포공항에서도 베이징간다 오는 7월부터 김포공항을 통해서도 중국 베이징에 갈 수 있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민용항공국과 7월부터 김포-베이징 구간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국 각 2개 항공사가 매일 2회(양국 일4회)범위에서 김포-베이징 구간을 운항할 수 있게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187만5000명으로 방한 외국인의 17.2%에 달... 비비고 중국 1호점 가보니.."손님들 북적북적" CJ푸드빌의 한식 프랜차이즈 '비비고'의 중국 1호 매장인 동방신천지점의 인기가 대단하다. 비비고를 찾은 중국 고객들로 점심 시간 매장 안은 빈 자리 찾기 힘들 정도다. 김경중 중국 CJ푸드빌법인 한식팀장은 "한식이 웰빙음식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에서 비비고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점심 시간, 비비고 동방신천지점 카운터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 CJ푸드빌 '비비고', 비빔밥으로 중국을 사로잡다! 지난 18일 점심 시간을 맞은 CJ푸드빌의 '비비고' 중국 베이징 동방신천지 매장은 다른 어떤 매장보다 분주한 모습이었다. 낮 12시가 되자마자 동시에 밀려온 손님들이 순식간에 카운터 앞에 긴 줄을 늘어섰고, 매장 안 테이블들도 곧 특유의 한국음식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가득찼다. 자리에 앉아 익숙하게 비빔밥을 즐기는 중국인들의 모습에서는 한식 전도사로서 비비고의 가능... 예비여성패션디자이너, 두타에 전시하고 중국망 뚫는다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여성들이 자신의 옷을 패션몰에 전시하고 중국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4일 예비여성디자이너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지원자 2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1층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에 최장 1년간 입점해 작품 전시·홍보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