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도쿄전력, 원전복구 새일정 발표..목표일정 유지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복구하기 위한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주말 원전 1호기가 멜트다운으로 압력용기에 구멍이 생겨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지만 지난달 17일 발표한 목표일정을 바꾸진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단 6~9개월내에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의 냉각 ... 日 1호기, 대지진 16시간만에 대부분 녹아내려 일본 후쿠시마 원전 1호기의 멜트다운(노심용융)이 대지진이 발생 불과 16시간만에 대부분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NHK에 따르면,도쿄전력은 지난 3월 대지진이 발생한 후 16시간만에 원전 1호기의 냉각장치가 손상을 입었고 노심이 대부분 녹아 원자로의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지진이 발생했던 날 오후 6시쯤 원전이 자동폐쇄됐지만, 원자로의 수위가 핵... 日 주부전력, 하마오카 원전 가동중단 고심 일본 정부가 대지진 우려에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요청한 가운데 운영사인 주부전력이 가동중단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NHK에 따르면, 주부전력은 7일 이사회를 열었지만 하마오카 원전 가동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요청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하마오카 원전을 실제로 멈췄을 때 예상되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주부... IAEA "日 방사성 오염수 이르면 내년 美서해안 도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오염수가 1~2년래 미국 서해안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6일 일본 NHK에 따르면, IAEA는 전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가맹국 회의에서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나온 여러가지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오염수가 쿠로시오해류(북태평양 서부와 일본열도 남안을 따라 흐르는 해류)를 타고 이르면 내년쯤 미국 서해... (외신브리핑)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작업인원 첫투입-NHK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작업인원 첫투입(NHK)· 중국, 석유·가스 등에 자원세 최대 10% 부과 전망(블룸버그)· 인도네시아, 1분기 GDP 6.5% 성장..전기比 소폭 둔화(CNBC)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