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호주 4개 은행 등급 1계단 강등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4· 무디스, 호주 4개 대형은행 등급 1계단 강등 · 등급전망 '안정적' 제시· 주요은행 자금시장 의존도 40%▶147· 英, 4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147만명· 1인 부모 헤택 부여..1.5년來 최고· 정부지출 삭감·고물가 ..경제회복 기조 약화 ▶2.7· 타킷 1분기 순익 2.7% 증가· 매출 2.8% 증가..156억 달러 · 시장 예상치 '하회'..주가 1.6% 하락 뉴스... 무디스, 호주 대형은행 4곳 신용등급 강등 미국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호주의 주요 4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무디스는 발표문을 통해 호주뉴질랜드 은행(ANZ), 커먼웰스은행(CBA)과 그 자회사인 웨스트팩 은행(WBC),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B)의 장기 선순위 무보증채권 등급을 기존 'Aa1'에서 'Aa2'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해당 은행들의 ... 무디스 "외환은행 승인보류..하나금융 신용도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16일 금융위원회의 외환은행(004940) 인수 승인 보류 결정이 하나금융지주(086790)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에 대해 외환은행 인수 무산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다른 금융그룹에게 인수기회를 뺏길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 실패시 (인수자금을 보유할 수 ... 무디스, 아일랜드 등급 'Baa3'로 강등..전망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아일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두 단계 강등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아일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3'로 두 계단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추가 등급 강등이 가능한 `부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아일랜드 정부의 재정건전성이 약하고 경제성장 전망도 악화되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