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재간접 헤지펀드 1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증권(037620)(부회장 최현만)은 업계 최초로 재간접 헤지펀드 상품의 판매잔고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재간접 헤지펀드는 국내 운용사를 통해 해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8월 CTA전략을 활용한 헤지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CTA(Commodity Trading Advisor)전략은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주식, 채권, ... "개인들은 헤지펀드 직접투자 위험하다" "헤지펀드는 금리 인상 국면이나 자산배분에선 좋은 투자대안입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재간접 형식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크리스토프 쿠처 UBS글로벌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사진 왼쪽)는 홍콩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위기 이후 헤지펀드 시장이 오히려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처 대표는 "미국의 보스턴과 스탠퍼드 등에 기반을 둔 ... 김석동 금융위원장 "자본시장법, 시장 중심적으로 개편"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개정에 본격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오후12시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자본시장제도 개선 민관합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새로운 금융산업의 발전 동력을 찾을 때가 됐다"며 "그동안 정부차원에서 추진해왔던 자본시장법을 이번에는 시장과 산업의 목소리를 수렴해 시장 중심적으로 제도 ... 금융노조, 김석동 금융위원장 업무정치 가처분 신청 금융노조와 사무금융연맹, 투기자본감시센터,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8개 정당과 단체가 김석동 금융위원장에 대한 업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론스타게이터 주요 책임자인 김석동은 금융위원장 업무에서 손을 떼라"라고 촉구했다. 김문호 금융노조 ... 진재욱 하나UBS 대표 "헤지펀드 진입장벽 높여야" 헤지펀드의 진입 장벽을 높여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29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헤지펀드는 아무나 하면 안된다"며 "운용철학과 리스크 관리능력이 보장된 금융사가 진출할 수 있게 금융당국이 진입장벽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사모펀드와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