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장 안정되면 '화·정·자' 다시 간다-한양證 한양증권은 시장이 조정받고 있지만 안정을 찾으면 가격부담이 줄어든 종목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될 수 있다고 유념하라고 조언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25일 "상승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기업이익 추정치는 큰 변화가 없다"며 "오히려 일부 업종은 1분기 실적호조로 2분기 이익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이 안정감을 찾으면 실적이 좋... 현대기아車 생산차질 현실화..카니발, 오전 생산중단 엔진부품 전문업체 유성기업의 파업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 현대기아차의 생산차질이 현실화됐다. 지난 20일 잔업 등 일부 차질을 빚었던 기아차(000270)는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소하리 1공장의 카니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005380)도 일부 경유·디젤 차량(투싼IX) 라인의 생산에 차질을 빚었지만 가솔린 차량 생산을 늘려 일...   '이제는' 웃어라 증시야 "전문가들이 요즘 모두 힘들다고 해요. 개미들이 울상이니, 힘이 날 리가 있겠습니까." 증권업계의 전문가들도, 투자자들도 시장이 즐겁지가 않다. 23일 코스피는 하룻새 50포인트 넘게 추락하며 2050선까지 하락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거래에서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면서 낙폭은 확대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 지난 주말 미 다우지수가 그리스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쇼크로...  자동차株, 파업 조기졸업시 저가 매수 기회 유성기업(002920) 파업의 악재로 자동차 관련 주가들이 고전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36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1만원(4.15%) 내린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아차(000270)는 4.14%, 쌍용차(003620)는 3.63%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핵심부품사의 파업으로 완성차 업계의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불안감이 주가에작용한 것이다. 이러한 악재... (7줄시황)2070선 바닥 다지기(12:20) 코스피지수는 2070선 부근에서 바닥 다지기가 이뤄지고 있다. 23일 12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포인트(1.94%) 내린 2070.50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시간 동안 외국인은 1000억원 이상 매도 물량을 추가로 쏟아냈다. 외국인은 3120억원 , 기관은 1156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4312억원 사들이고 있다. 유성기업(002920) 파업 사태로 하락하던 자동차 관련주들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