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40% "행복하지 않다" 우리나라 대학생 약 40%가 스스로를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스스로 진단한 행복점수는 56점에 불과하며 스트레스 점수는 무려 70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학생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대... 美, 올해 대졸자 취업문 넓어진다 올해 미국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문이 지난해보다 더 넓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전국 대학 및 고용주 연합은 올해 미국 고용주들이 지난해보다 대졸자들을 19% 이상 더 채용할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취업원서를 낸 대학졸업 예정자 가운데 기업에서 취업제안을 받은 학생은 41%로 지난해의 38% 보다 늘었다. 다만 민간부문 일자리... 올해 채용시장 확대? 구직자, 인사담당자 "글쎄" 채용 증가 전망이 활발했던 올 상반기, 공채 시즌을 거친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는 얼마나 해결됐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신입구직자 463명을 대상으로 체감 구직난을 조사한 결과, 체감 취업난이 '지난해와 비슷하다'(53.6%)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작년보다 더 나빠졌다'(36.1%)는 답변이 '작년보다는 좋아졌다'(10.4%)는 답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부 일자리창출 포기했나..공공분야 취업 '뚝' 4월 민간부문 취업자는 43만5000명 증가. 공공행정부문 취업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3월에도 민간부문은 51만5000명이 증가. 공공행정부문은 4만7000명이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가 좋아지면서 민간부문 중심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던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유로 이를 민간에게만 맡긴다는 지적이 이어지... 인사 담당자가 생각하는 '채용'의 정석은? 인사담당자들은 1년 동안 평균 1197장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207명의 지원자와 만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외 기업의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담당자의 직관'에 대한 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대기업의 경우는 연간 2270장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면접에서 평균 457명의 지원자를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