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4월 수출 전년比 12.5%↓ 25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상은 4월 무역수지가 4637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주요 자동차 수출업체들이 부진했던 점이 67%를 차지하며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2.5%감소한 51조 5000억엔으로 집계된 반면, 같은 기간 수입은 8.9%늘어난 56조 1000엔으로 나타나며 16개월 연...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9477..0.17%↑- 상해 2767..0.27%↓- 항셍 2만2730..0.09%↑- 가권 8756..0.10%↑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재무장관 "2분기 경제성장 1%p 둔화될 것"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대지진 여파로 인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후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요사노 카오루 일본 재무장관은 "올해 일본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1.5%보다 1%p 가까이 하락한 0.6∼0.7%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2.3%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전력 공급 차질로 인해 공장 생... 이스타항공, 인천-나리타 첫 취항..'9만9000원' 이스타항공이 일본 삿포로에 이어 인천-나리타 간 하늘길을 연다.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인천-나리타 구간의 정기편 운항을 확정하고 보잉 737-7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1회씩 왕복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사전 예약 시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