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올해 대졸자 취업문 넓어진다 올해 미국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문이 지난해보다 더 넓어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전국 대학 및 고용주 연합은 올해 미국 고용주들이 지난해보다 대졸자들을 19% 이상 더 채용할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취업원서를 낸 대학졸업 예정자 가운데 기업에서 취업제안을 받은 학생은 41%로 지난해의 38% 보다 늘었다. 다만 민간부문 일자리... 올해 채용시장 확대? 구직자, 인사담당자 "글쎄" 채용 증가 전망이 활발했던 올 상반기, 공채 시즌을 거친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는 얼마나 해결됐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신입구직자 463명을 대상으로 체감 구직난을 조사한 결과, 체감 취업난이 '지난해와 비슷하다'(53.6%)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작년보다 더 나빠졌다'(36.1%)는 답변이 '작년보다는 좋아졌다'(10.4%)는 답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직장인 60.2% "보육비 지원해주면 아이 낳겠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육비 지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71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60.2% 응답자가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보육비 지원'을 꼽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출산을 장려하는 회사 분위기 조성(36.2%), 보육시설 증가(30.0%), 출산 후 재취업 활성화(27.1%), 남편들의...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4만4000건 감소..예상상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시장예상치는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4만4000건 감소한 43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43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노동부는 "북동부 많은 지역에서 봄 방학을 맞아 실업수당 신청자들이 급증한 바 있지...  정부 일자리창출 포기했나..공공분야 취업 '뚝' 4월 민간부문 취업자는 43만5000명 증가. 공공행정부문 취업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3월에도 민간부문은 51만5000명이 증가. 공공행정부문은 4만7000명이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가 좋아지면서 민간부문 중심의 고용호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던 정부가 경기회복을 이유로 이를 민간에게만 맡긴다는 지적이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