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엠코 조위건 대표 사의 표명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14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조위건 사장의 사임에는 현재까지 알려진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사임 여부와 후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재무전문가로 현대차(005380) 재경본부 경영관리실장을 거쳐 2002년 현대엠코 대표이사 전무에서 2008년 사장... 현대건설, 김창희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확정 현대건설(000720)이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31일 서울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자리에서 김창희 현대엠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이정대 현대차 경영기획담당 부회장을기타 비상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과 김중겸 사장 2인체제로 나가게됐다. 사외이사로... "현대차, 상선 지분 안넘기지만 경영권도 손 안댈것"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간 앞으로의 화해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상선의 지분을 매각하지는 않되 이를 이용해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위협하지도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내부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22일 "정몽구 회장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손위-손아랫 관계라는 인식이 분명하... 현대건설 인수단장에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단장으로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2년 현대차에 입사해 20여년간 자동차 영업을 담당해온 영업전문가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현대엠코의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현대건설 인수단장 후보로는 현대건설의 그룹내 위상을 고려해 부회장급 임원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