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실저축銀 재산환수, 전현직 사외이사·감사로 확대 부실 저축은행의 사외이사와 대출을 받은 특수목적법인(SPC) 등도 재산환수 대상에 포함됐다. 25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영업정지된 8개 저축은행에 대한 재산환수 대상을 대주주뿐 아니라 이들 저축은행의 전·현직 사외이사와 감사로 확대해 부실책임을 조사하고 있다. 또 부실 저축은행의 대출자도 재산환수 대상에 올려놓고 부실책임을 조사하고 ... 7개 저축銀 '3개 패키지'로 묶어 판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4일 부산저축은행 등 총 7개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입찰은 매각성사와 정리비용 절감, 예금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패키지 구성'으로 이뤄진다. 중앙부산 · 부산2 · 도민저축은행과 전주 · 부산저축은행, 대전 · 보해저축은행이 묶였다. <계약이전 입찰 패키지 현황> 총예...  대형저축銀 큰 폭 적자..가시지 않은 PF불안 저축은행이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 분기 실적을 뜯어보면, '전반적인 실적 양호'와 함께 '어두운 향후 전망'이란 두가지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실적을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보는 이유는 상당수 저축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금감원 기준인 5%를 통과했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도 대부분 2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