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기 맑은날 서울시내버스에 '하늘색' 깃발 서울시가 산책과 운동, 야외 여가활동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맑은 날을 알려준다. 서울시는 6월부터 시민들이 공기가 맑은 날을 눈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공기가 제주도 수준(평균 미세먼지 농도 45 ㎍/㎥ 마이크로그램 이하)으로 맑은 날에는 하늘색 '맑은서울 상징기'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우측 상단에 달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기 질이 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서울 시유지 매각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활용 가치가 높은 토지 등 17건을 일반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매각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999㎡에서 최저 31㎡로 다양하며 지목은 모두 대지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 중 종로구 평창동 93-4번지에 위치한 토지는 나대지로 '동화사'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고급단독주택이 밀집... 벨기에 솔베이사 글로벌 본부 등 서울 이전 세계 40여개국에 1만68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세계적 화학기업인 벨기에 솔베이사의 특수화학 분야 글로벌 본부와 연구개발(R&D) 센터가 서울에 건립된다. 서울시는 쥬르깽 솔베이사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권영규 서울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솔베이사가 이화여대 부지내에 특수화학분야 글로벌 본부와 R&D센터 설립을 위해 2015년까지 총 215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한강 밤섬, 43년만에 도심속 최대 철새도래지 한강개발의 틈바구니에서 폭파됐던 한강 밤섬이 자연복구되면서 43년만에 도심속 최대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생태계의 보고이자 철새 도래지로 가치가 큰 밤섬을 지난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 보전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2007년 조류 28종과 어류 37종에서 지난해 조류 33종, 어류 39종으로 증가하는 등 생태환경이 안정적으로 ... 서울시, 1.5톤 이하 화물차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서울시는 26일부터 최대적재량이 1.5톤 이하인 화물자동차를 소유한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의 차고지 설치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따라 서울시 조례도 제정되면서 개인택시와 용달차 소유 운송사업자에 한해 차고지 설치의무를 면제했지만 최대적재량 1.5톤 이하 개별화물자동차는 포함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