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타운·재개발 6곳 추가 공공관리 실시 서울시는 천호뉴타운 3·4·6구역, 신길뉴타운 6구역 등 6개 정비구역에 대해 추진위 구성을 위한 공공관리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13개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이 공공관리에 들어간 이후 올들어 두번째다. 시는 또 오는 7월 추진위 구성이 가능한 재개발과 재건축구역 10여곳을 공공관리제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구역은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 공기 맑은날 서울시내버스에 '하늘색' 깃발 서울시가 산책과 운동, 야외 여가활동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맑은 날을 알려준다. 서울시는 6월부터 시민들이 공기가 맑은 날을 눈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공기가 제주도 수준(평균 미세먼지 농도 45 ㎍/㎥ 마이크로그램 이하)으로 맑은 날에는 하늘색 '맑은서울 상징기'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우측 상단에 달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기 질이 시... 민간 활용가치 높은 서울 시유지 매각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활용 가치가 높은 토지 등 17건을 일반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매각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999㎡에서 최저 31㎡로 다양하며 지목은 모두 대지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 중 종로구 평창동 93-4번지에 위치한 토지는 나대지로 '동화사'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고급단독주택이 밀집... 벨기에 솔베이사 글로벌 본부 등 서울 이전 세계 40여개국에 1만68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세계적 화학기업인 벨기에 솔베이사의 특수화학 분야 글로벌 본부와 연구개발(R&D) 센터가 서울에 건립된다. 서울시는 쥬르깽 솔베이사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권영규 서울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솔베이사가 이화여대 부지내에 특수화학분야 글로벌 본부와 R&D센터 설립을 위해 2015년까지 총 215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한강 밤섬, 43년만에 도심속 최대 철새도래지 한강개발의 틈바구니에서 폭파됐던 한강 밤섬이 자연복구되면서 43년만에 도심속 최대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생태계의 보고이자 철새 도래지로 가치가 큰 밤섬을 지난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 보전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2007년 조류 28종과 어류 37종에서 지난해 조류 33종, 어류 39종으로 증가하는 등 생태환경이 안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