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투자의견 '보유'→'매수'로 상향-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5일 신세계(004170)가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향후 물가 안정 시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7만3000원에서 30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세계(00417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8%, 9% 성장한 3조9741억원과 2620억원을 기록할... 대형마트 솜방망이 처벌 '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영식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한나라당) 의원은 5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에서 공정위가 대형 유통업체에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형 유통업체의) 납품업체와 입점업체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공정위에 신고하는데 공정위의 과거 10년간 대응을 살펴... 롯데마트, 정읍점·검단점 이번주 오픈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이번주에 67호 정읍점과 68호 검단점을 잇따라 오픈하면서 국내에 총 68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2일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 정읍시내 첫 대형마트인 67호 정읍점(점장 김용훈)을 오픈한다. 정읍점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영업면적 약 8940㎡(2700여평) 규모로, 영업매장과 푸드코트, 미용실, 동물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이 들어... 마트·편의점 PB상품, 불황속 '호황'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욱 굳게 닫힌 불황 속에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상품들이 있다. 바로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PB(Private Brand, 자체 상품) 제품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제품들이 인기인 불황기에 대형 할인마트의 매출은 주춤했다. 그러나 할인마트의 PB상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 GS마트·백화점 매각 확정 그간 유통가에 떠돌던 GS리테일의 마트·백화점 매각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GS리테일은 9일 공식적으로 마트와 백화점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언론의 보도대로 바클레이스캐피털이 매각주간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매각에 대해 "(GS리테일로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겠다는 입장으로 그간 항상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었다"...